지난해 자영업자 중 여성 비중이 30% 선에 육박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4년 만에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오늘(18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자영업자 563만2천명 가운데 여성은 165만9천명으로 전체의 29.5%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가 닥친 2008년 이후 14년 만의 최고치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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