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문 삼성전자 MX 사장이 다음 달 공개할 갤럭시 S23을 "우리 생활에 필수적인 기본 경험에 더욱 집중한 제품"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노 사장은 오늘(18일) 사내 기고문에서 이 같이 밝히고 "갤럭시 스마트폰의 프로급 카메라로 사용자는 주변 밝기에 상관없이 어떤 상황에서나 수준 높은 사진과 영상을 찍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삼성의 열린 파트너십으로 탄생한 새로운 칩셋과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최적화는 빠르고 강력한 갤럭시 경험을 제공한다는 설명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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