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의 전신 발작 뇌전증 청소년 환자 대상 임상 3상 시험 계획을 제출했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SK바이오팜은 현재 세노바메이트가 전신 발작이 있는 성인과 청소년 환자에 효과가 있는지 확인하는 다국가 임상 3상을 진행 중입니다.
이 일환으로 국내 청소년 환자를 모집하기 위해 식약처에 임상을 신청했다는 설명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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