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 제공
대만 영화 '상견니'의 배우들이 이달 26일 한국을 찾습니다.

수입사 오드는 영화와 원작 드라마의 주연을 맡은 커자옌(가가연), 쉬광한(허광한), 스바이위(시백우)가 내한한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프로듀서 마이정, OST 부른 가수 쑨성시(손성희)도 이들과 함께 내한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26일부터 28일까지 기자간담회, 무대인사 등의 행사에 참석해 국내 언론과 팬들을 만날 계획입니다.

한편, 오는 25일 개봉을 앞둔 '상견니'는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진 두 남녀가 뒤엉킨 시간 속에서 서로를 구하려 하는 판타지 로맨스입니다.

2019년 방영됐던 동명의 원작 드라마와 주인공은 동일하지만 다른 세계관에 바탕을 뒀습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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