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BMW코리아와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작한 '아이온(iON) 위드 BMW i7'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7월 진행한 '벤투스(Ventus) 위드 BMW M'에 이은 BMW와의 두 번째 프로젝트입니다.

이번 콜라보 광고 캠페인에서 한국타이어의 전기차 전용 타이어 '아이온'을 장착한 BMW의 플래그십 순수 전기 세단 '더 뉴 i7'은 한국타이어의 R&D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을 배경으로 고품격 력서리 드라이빙 감성을 드러냅니다.

한국타이어 '아이온'은 세계 최초 전기차 전용 타이어 풀 라인업을 갖춘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입니다.

초기 설계 단계부터 고성능 전기차를 타깃으로 개발돼 전기차의 하이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구현해낸다고 회사 측은 밝혔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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