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 업계 최고경영자들과 연일 만나며 시장과의 소통을 늘리고 있습니다.
이 원장은 오늘(17일) 오전 여신금융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신년 조찬 간담회에 참석해 업계 CEO들을 만났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정태영 현대카드·현대커머셜 부회장을 비롯한 여신금융협회 회원사 대표 58명이 참석했습니다.
이 원장은 이어 같은 날 시내 모처에서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 서호성 케이뱅크 행장, 홍민택 토스뱅크 대표 등 인터넷전문은행 CEO 3명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 김두현 기자 / kim.dooh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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