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지난해 한국 시장에서 7조3천억 원가량의 영업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애플코리아 유한회사는 최근 공개한 감사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이 7조3천348억 원, 영업이익이 861억 원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은 3.3%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2.7% 감소한 수치로, 영업이익률도 1.6%에서 1.2%로 낮아졌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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