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박형식·전소니·이태선·윤종석·표예진/ 각 소속사 제공
tvN이 내달 6일부터 방송되는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에 박형식, 전소니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청춘월담'은 정체불명의 저주에 걸린 왕세자와 하루아침에 일가족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천재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사극입니다.

박형식은 저주받은 외로운 왕세자 이환 역을, 전소니는 누명을 쓴 천재 소녀 민재이 역을 맡았습니다.

한편,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2018)을 연출한 이종재 PD과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2011~2014), '연애의 발견'(2014) 등을 집필한 정현정 작가가 의기투합했습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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