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방 아파트 분양 물량이 2010년 이후 최저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지방의 일반공급 물량은 약 8만5천가구로 지난해보다 38% 감소할 전망입니다.
이는 2010년 이후 13년 만에 가장 적은 수준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충남이 가장 많은 1만여가구가 줄고 충북 역시 9천여가구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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