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연합뉴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오늘(16일) 신규 확진자는 12주 만에 가장 적은 1만명대 중반을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4천144명 늘어 누적 2천982만1천35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3천993명, 서울 2천139명, 경남 952명, 인천 851명, 부산 774명, 경북 696명, 충남 599명, 대구 592명, 강원 509명, 전북 500명, 전남 493명, 충북 479명, 대전 430명, 광주 418명, 울산 287명, 제주 264명, 세종 153명, 검역 15명입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510명, 사망자 수는 3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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