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3만2천570명 늘어 누적 2천980만6천891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보다 4천129명 줄었습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104명으로 어제보다 5명 늘었는데, 이 가운데 62%가 중국발 입국자들입니다.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3만2천466명입니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499명으로, 어제보다 6명 줄었습니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전날 오후 5시 기준으로 33.8%입니다. 

  전날 사망자는 37명으로 직전일(45명)보다 8명 적습니다.

  누적 사망자는 3만2천949명,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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