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현재 1%대에 불과한 국내 AI 활용 기업 비중을 2030년까지 30%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13일) 이창양 산업부 장관 등이 참석한 디지털 전환 위원회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산업부에 따르면 국내 제조업계 데이터와 AI 활용률은 각각 8.4%와 1.6%입니다.
이에 정부는 디지털 전환이 필요한 기업의 핵심 설비 등에 AI 솔루션을 적용하는 등 산업 전반에 AI를 내재화한다는 계획입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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