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36년에는 원자력과 신재생에너지의 발전 비중이 각각 30%대로 대폭 확대될 예정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1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 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이 전력정책심의회를 통해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석탄과 액화천연가스(LNG)의 발전 비중은 감축 기조를 유지해 같은 시점에 각각 15%, 10% 아래로 대폭 축소됩니다.

[ 이정호 기자 / lee.jeongho@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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