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전 콜린스 보스턴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다음달 1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FOMC)에서 0.25%포인트 금리인상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콜린스 총재는 올해 연말까지 기준금리가 5%를 조금 넘는 수준까지 올라야 한다면서 2·3·5월 3연속 0.25%포인트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콜린스 총재는 올해 FOMC에서 투표권을 행사하지는 않지만, 통화정책 논의 과정에는 참여하는 미 연준의 고위인사입니다.

[ 이정호 기자 / lee.jeongho@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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