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8명은 국가 경제를 걱정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케아가 오늘(11일) 공개한 '2022 라이프 앳 홈 보고서'(Life at Home Report)에 따르면, 한국인 응답자의 81%가 국가 경제를 일상 속 걱정거리라고 응답했습니다.
또한 생활 비용이 증가함에 따라 가장 부정적인 영향을 받게 될 분야로는 '주거 환경'이 34%로 가장 높았으며, '일자리 안정성'이 28%로 뒤를 이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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