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경제외교 담당 차관이 경제·산업 연대의 파트너십을 확인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도훈 외교부 2차관은 오늘(19일) 오전 호세 페르난데스 미국 국무부 차관과 양자 협의를 진행했습니다.
양측은 경제안보 조기경보시스템을 연계하는 작업과 반도체·핵심 광물 등 공급망을 중심으로 한 협력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또 인플레이션 감축법 내 한국산 전기차 차별 문제에 대해서는 양국이 함께 노력해나가자는 입장을 교환했습니다.

[ 손효정 기자 / son.hyojeo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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