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오늘(5일) 코로나19 방역을 이유로 1시간 단축 영업을 지속 중인 은행권에 영업시간 정상화를 주문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KB국민은행 남대문종합금융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은행 영업시간도 정상적으로 복원하는 것이 은행권에 대한 국민 정서와 기대에 부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 생활 불편 해소 측면뿐 아니라 서비스업으로서의 은행에 대한 인식 제고 차원에서도 의미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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