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한한령 이후 6년만에 OTT에서 한국 드라마 방영
중국 내 한한령 해제 기대감 UP [수혜주 확인]

2016년 한국 내 사드 배치 문제로 중국은 ‘한한령’(한류 제한령)을 선포하며 대대적인 한류 콘텐츠 수입과 투자를 막아서며 21세기 시대에 역행하는 모습을 보였었다.
당시 중국 내 한한령으로 가장 큰 피해를 본 분야가 한류 콘텐츠 기업들이었기에 이번 한-중 정상회담을 통해 중국 내 OTT에서 한국 콘텐츠 상영이 본격화되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다.
오는 12일에는 중국 알리바바그룹의 OTT ‘유쿠’에서 한국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방연한다.
중국 최대 IT 기업인 알리바바그룹사 OTT에서 한국 드라마가 방영이 시작된다는 것은 향후 한류 콘텐츠 확산이 다시 중국 전역에서 확산 될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
미-중 간의 무역 분쟁이 어떻게 결말이 나느냐에 따라 달라 질 수 있겠지만 현재로서 중국은 미국과의 단독 패권 전쟁은 무리이기 때문에 다시 주변국과의 관계 정상화를 통해 힘을 기를 것으로 보여진다.
이제 본격적으로 중국 내 한국 드라마가 방영 된다면 증시에서는 어떤 기업들을 주목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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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백인엽대표는 “전일 뉴욕 증시는 11월 소비자물가지수 (CPI)에 주목한 가운데 시장 전망치를 밑돌면서 인플레이션이 정점 통과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나스닥은 1.01% 오른 1만1256.81로 장을 마쳤다”라며 “소비자물가지수가 감소세로 전향한 것은 에너지 가격 하락 영향이 큰데 휘발유 가격이 전월 대비 2% 하락해 미국 1갤런 휘발유 가격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전과 비슷한 수준이다”고 말했다.
이어 백인엽대표는 “국내 증시는 원달러 환율이 미국 11월 소비자 물가지수 시장 예상치 하회와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 회의 결과를 기다리는 관망세 등의 영향으로 지난 7월 수준의 1290원대를 기록하며 코스피 지수는 환율 하락 영향으로 1.13% 오른 2399.25로 거래를 마쳤다”라며 “개별 종목 장세가 진행 되는 가운데 중국 알리바바그룹의 OTT 유쿠에서 오는 12일 한국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방영 예정이기 때문에 한한령 해제 관련 최대 수혜주를 주목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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