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GF리테일 제공
CU가 겨울철 방한용품을 지난해보다 4주가량 앞당겨 출시합니다.

CU는 핫팩, 타이즈, 방한장갑, 수면바지, 패딩조끼 등 30여 종의 겨울철 방한 용품을 내일(5일)부터 이달 중순까지 순차적으로 판매한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CU 관계자는 "최근 최저 기온이 갈수록 낮아지고 일교차가 10도 이상 나기 시작하자 편의점에서도 주요 겨울 상품 매출이 크게 오르고 있다"고 방한용품을 4주가량 앞당겨 출시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2일까지 즉석 원두 커피인 GET 커피 매출은 전주 대비 25.9% 증가했으며, 호빵과 군고구마도 각각 36.7%, 42.4% 매출이 상승했습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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