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대출과 이자가 급증하면서 은행들이 수년째 사상 최대 이익을 내고 있지만 사회공헌에는 인색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윤창현 의원이 분석한 결과, 19개 은행의 사회공헌 금액은 2년 연속 감소했습니다.
지난해 당기 순이익 대비 사회공헌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제주은행이었고, 최저 은행은 카카오뱅크로 나타났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