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이 3천917억원 규모의 초대형 LPG운반선 3척을 수주했습니다.
선사는 라이베리아에 있으며, 이번 건조 계약에 옵션 2척이 포함돼 추가 수주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2024년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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