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가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2022 북미 오토쇼'에 처음으로 참가합니다.
북미 오토쇼는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다가 3년 만에 이달 14일부터 25일까지 열립니다.
현대모비스는 14~16일 사흘간 현장에서 고객사 전용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미래 모빌리티 분야 신기술 30여종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전기차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하고 있는 북미 시장 특성에 맞게 전동화 시스템을 전략적으로 강조할 방침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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