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코로나19 사태로 중단했던 환승 전용 국내선 항공편을 2년 6개월 만에 운항 재개합니다.
대한항공은 이달 30일부터 737-8 항공기를 투입해 김해~인천 노선에서 환승 전용 내항기를 하루 2편씩 운항합니다.
환승 전용 내항기는 지방에서 출발해 인천공항에서 국제선으로 환승하는 승객만 탑승 가능한 지방~인천공항 직항 항공편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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