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7일간의 동행축제' 첫날인 지난 1일 하루에만 190억2천700만원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동행세일'의 첫날 매출과 비교하면 119%, 일평균 매출과 비교하면 190% 증가한 겁니다.
유통채널별로는 TV홈쇼핑·T커머스가 111억2천3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온라인 기획전 75억7천200만원, 라이브커머스 3억3천200만원 등입니다.
동행축제는 소상공인·중소기업 제품 할인 판매전으로, 오는 7일까지 진행됩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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