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이 오늘(16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롯데월드타워 광장에 포켓몬을 주제로 한 '스마일링 포켓몬' 플레이존(약 670평 규모)을 조성합니다.

이번 스마일링 포켓몬 플레이존에는 높이 15미터의 초대형 피카츄 풍선이 설치됐습니다.

세븐일레븐은 "여름 휴가철에 가족, 친구, 연인들이 롯데월드타워 광장에서 도심 속 휴가를 만끽할 수 있도록 이번 스마일링 포켓몬 플레이존을 기획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스마일링 포켓몬 플레이존에는 피카츄, 꼬부기 등 약 30여개의 포켓몬 조형물이 설치됐습니다.

이번 스마일링 포켓몬 플레이존은 10시부터 22시까지 운영됩니다.

김병철 세븐일레븐 마케팅팀 팀장은 "웃을 일이 많지 않은 요즘 국민들이 세븐일레븐과 함께 웃을 수 있도록 스마일링 포켓몬이라는 콘셉트를 가지고 플레이존을 기획했다"며 "가족, 친구, 연인들과 다양한 인증샷을 찍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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