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휴마시스 제공
체외진단키트 제조 기업 휴마시스가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 2천729억 원을 달성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1천29% 증가한 수치입니다.

매출액은 4천412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 848% 늘어났습니다.

앞서 휴마시스는 올해 초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요가 급증하면서 실적이 성장한 바 있습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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