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2022 메타버스 XR기기 출시 전망..최대 유망주

메타(페이스북)에 이어 애플도 메타버스 전쟁에 참전
2022년 메타버스 활용 가능한 XR기기 선보일 듯 [수혜주 확인]

2000년 초반 전 세계 SNS 시장을 석권하며 과거 페이스북으로만 27.4억명의 인구를 연결 해 세계 SNS 시장을 제패한 메타가 이제 완전한 메타버스 기업으로 탈바꿈하면서 미국 실리콘밸리 빅 테크 기업들의 메타버스 전쟁이 본격화 되고 있다.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애플도 이제 본격적으로 메타버스에 참여해 전 세계적으로 2억대가 팔리는 아이폰을 기점으로 한 IOS를 활용해 메타버스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최근 블룸버그에 따르면 애플은 2022년 하반기에 XR (확장현실) 헤드셋을 선보일 것이라고 보도했다.
즉 아직까진 메타버스가 비현실적인 개념으로 다가 오고 있지만 XR 기기를 활용하게 되면 가상 현실을 실제 경험처럼 이용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즉 PC가 인터넷의 통로가 되었다면 메타버스는 XR 통로를 통해 구체화 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애플은 기존 충성 고객층이 많은 IOS 생태계를 활용해 메타버스를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그렇다면 증시에서 이와 관련해 주목해야 할 수혜주에는 어떤 기업들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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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박수범대표는 “전일 미 증시는 인플레이션 우려에도 불구하고 미국 소매판매가 다시 살아나는 소식과 전기차 업체인 루시드의 주가가 23% 폭등하며 포드 시가총액을 뛰어 넘었다는 소식에 나스닥은 0.76% 오른 1만5973.86으로 거래를 마쳤다”며 “미 상무부는 지난달 전체 소매 판매가 전월대비 1.7% 증가했다고 발표 했는데 이는 최근 7개월래 최대 증가폭이기 때문에 미 증시 상승을 이끌었다”고 말했다.
이어 박수범대표는 “국내 증시는 코스피 지수에서 기관의 8천억 순매도 폭탄과 외국인의 1.4조 선물 매도세로 지수가 하락한 가운데 1.12% 내린 2964.07로 마감했다”며 “업종별 차별화 장세가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애플도 메타와 함께 메타버스 사업에 뛰어 들면서 내년 XR 해드셋을 출시 할 것으로 전망 되기 때문에 관련 수혜주를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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