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 3분기 영업이익 1조6천39억 원…작년 동기 대비 9.24% 증가

코스피 상장사 신한지주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조6천39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9.2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오늘(26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14조768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70.78% 증가했습니다.

순이익은 1조1천418억 원으로 2.12% 줄었습니다.

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1조6천187억 원에 부합했습니다.

[ 최민정 인턴기자 / lilly30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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