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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퍼센트 해체, 록현 “많이 아쉬워...퍼펙션 있었기에 가능했다”(전문)
기사입력 2021-09-23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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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퍼센트 록현이 해체 소감을 밝혔다.

록현은 23일 자신의 SNS에 “이렇게 인사를 드려서 많이 아쉽다. 10월 9일 전속계약이 만료됨으로 백퍼센트로 마지막 인사를 드리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래 머문 곳을 떠난다는 건 정말 어려운 것 같다”라며 “15살 때 연습생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너무나 길다면 긴 시간이고 또 지나고 나니까 많이 짧게도 느껴지고 그렇다. 참 많은 추억이 있었다. 우리 멤버들과 우리 퍼펙션 그리고 가족들의 사랑이 없었다면 많이 힘들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첫 데뷔 무대 때 리허설도 지각하고 리허설 무대에 이름표도 메지 않고 올라가 다시 이름표를 메고 올라 단체 인사도 맞지 않은 채로 첫 무대 리허설을 했던 때가 생각난다”라며 “첫 데뷔 무대를 올랐을 때 저희를 목놓아 힘차게 응원해주던 팬들과 가족들 회사 식구분들의 마음이 지금도 저한테 그대로 담겨있어서 그런지 너무 행복하고 힘이 난다”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끝으로 “이 마지막이란 말이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너무 싫고 무섭고 저에게 너무 힘든 단어였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다른 감정들을 배우고 느끼다 보니 저에게 서서히 또 다른 새로움의 시작으로 다가왔다. 제가 이런 것들을 느끼고 힘을 낼 수 있었던 건 모두 퍼펙션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저는 도전하는 사람이다. 앞으로도 사랑한다”라고 덧붙였다.

▶이하 록현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백퍼센트 록현입니다.
이렇게 인사를 드려서 많이 아쉬운데요.
10월 9일 전속계약이 만료됨으로 백퍼센트로 마지막 인사를 드리게 됐습니다.
오래 머문 곳을 떠난다는 건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15살 때 연습생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너무나 길다면 긴 시간이고 또 지나고나니까 많이 짧게도 느껴지고 그러네요.
그리고 참 많은 추억들이 있었는데요, 그 곳에 우리 멤버들과 우리 퍼펙션 그리고 가족들의 사랑이 없었다면 많이 힘들었을꺼에요.
첫 데뷔 무대 때 리허설도 지각하고 리허설 무대에 이름표도 메지 않고 올라가 다시 이름표를 메고 올라 단체 인사도 맞지 않은채로 첫 무대 리허설을 했던 때가 생각나네요.
지금도 생각하면 아찔하네요.
그렇게 첫 데뷔 무대를 올랐을 때 저희를 목놓아 힘차게 응원해주던 팬들과 가족들 회사 식구분들의 마음이 지금도 저한테 그대로 담겨있어서 그런지 너무 행복하고 힘이 나네요.
마지막..저는 이 마지막이란 말이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너무 싫고 무섭고 저에게 너무 힘든 단어였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다른 감정들을 배우고 느끼다보니 저에게 서서히 또 다른 새로움의 시작으로 다가왔어요.
제가 이런 것들을 느끼고 힘을 낼 수 있었던건 모두 퍼펙션이 있었기에 가능했어요.
저는 도전하는 사람입니다.
앞으로도 사랑합니다.
그리고 늘 감사합니다.
백퍼센트 록현 올림.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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