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텍이 코스닥 상장 첫날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10일) 코스닥시장에서 와이엠텍은 오전 9시 22분 기준 와이엠텍은 시초가 대비 7천500원(13.39%) 오른 6만3천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시초가는 공모가 2만8천 원의 두 배인 5만6천 원으로 결정됐습니다.

2004년 설립된 와이엠텍은 전기차(EV) 릴레이 전문기업으로, EV 릴레이는 에너지저장장치(ESS), 무정전 전원장치(UPS), 전기차 충전기 등에 사용되는 직류 고전압 제어 필수 부품입니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130억 원, 영업이익은 35억 원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 최민정 인턴기자 / lilly30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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