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청 전경 (사진=오산시 제공)
[오산=매일경제TV] 경기 오산시 제4회 전국 ‘까마귀 복면 가요제’가 오는 11월6일 오산시 예술촌 커뮤니티센터 1층 공연장에서 비대면 행사로 펼쳐집니다.

오는 10월15일까지 100팀 선착순 접수마감이며, 전국 어느 지역에서나 홈페이지와 이메일로 참가 신청이 가능합니다.

‘까마귀 복면 가요제’는 참가자들의 개성 있는 복면, 분장, 의상 등으로 오산만의 특화된 가요제로 관객들의 흥미를 더할 예정입니다.

현 거리두기 단계를 고려해 가창 영상접수로 1차 예심을 진행, 10월 18일 영상심사 합격자(30팀) 발표 후, 10월 23일 2차 예심을 거쳐 15개 팀이 오산시 커뮤니티센터 1층 공연장에서 11월 6일 까마귀 복면 대상의 주인공을 뽑습니다.

또 이번 가요제에는 오디션프로그램 우승 출신 가수 울랄라세션이 초대가수로 참여해 관객들에게 열광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이번 2021년 11월에 열릴 전국 까마귀 복면가요제는 비대면 행사로 기획하고 있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아트패밀리 만감과 오산시청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됩니다.

[강인묵 기자 / mkki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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