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북부의 새로운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는 청라·가정·루원 지구 일대에
대우건설이 오는 10월 '연희공원 푸르지오 라-끌레르'를 선보입니다.
연희공원 푸르지오 라-끌레르는 인천광역시 서구 경서3구역에 들어서며, 총 985실 규모로 조성됩니다.
단지가 들어서는 경서3구역은 청라국제도시와 맞닿아 있습니다.
또한, 서부 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해 조성 예정인 IHP(인천하이테크파크) 도시첨단산업단지 등 업무시설과도 가깝습니다.
36만8055㎡ 규모로 들어서는 스마트 에코상업도시, 오는 2024년 개장을 목표하는 스타필드 청라, 2025년 26만㎡ 규모의 청라 의료복합타운 등이 인근 지역에 계획돼 있습니다.
한편, 단지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조성되는 만큼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필요 없이 전국 누구나 청약이 가능합니다.
분양관계자는 "주거형 오피스텔이 품귀현상을 겪고 있는 만큼 높은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연희공원 푸르지오 라-끌레르 분양에 대한 수요자들의 문의가 늘고 있다"면서 "대단지 규모로 조성돼 일대 랜드마크로 기대감이 높은 데다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완비해 입주민 편의성과 거주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연희공원 푸르지오 라-끌레르의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에 위치하며, 10월 중 오픈 예정입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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