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8일 와이엠텍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습니다.

매매거래는 10일부터 개시됩니다.

거래소에 따르면 와이엠텍은 전동기, 발전기 및 전기 변환·공급·제어 장치 제조업체로 주요 제품은 계전기(EV Relay) 등이 있습니다.

지난해 매출액 170억3천700만 원, 세전순이익 43억8천800만 원, 당기순이익 38억6천600만 원을 올렸습니다.

현재 자본금은 26억9천700만 원 규모입니다.

주요 주주로 김홍기 대표(41.3%) 외 3인이 지분 54.4%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공모금액은 168억 원, 공모가격은 2만8천 원이며, 상장 주관사는 KB증권이 맡았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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