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생활고에 시달리는 자영업자들이 방역지침 전환 등을 요구하며 오늘(8일) 밤 전국에서 첫 차량시위를 진행합니다.
코로나19 대응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자대위)는 이날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서울·울산·전북·경남·강원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차량 시위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자대위는 개인방역 중심으로 방역지침 전환과 신속한 손실보상, 손실보상 위원회에 자영업자 참가 등을 요구할 방침입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