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 전경 (사진=수원시 제공)
[수원=매일경제TV] 경기 수원시는 모레(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수원일자리센터에서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개최합니다.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를 위한 소규모 채용박람회입니다.

직업계고 학생을 포함한 청년과, 경력단절 여성, 중·장년층 등 구직을 원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박람회에는 수원시와 용인시, 화성시 등 인근 도시에 있는 6개 중소기업이 현장 면접을 통해 구직자 18명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사전에 전화로 예약해야 합니다.

희망일터 참가기업 현황과 면접 시간, 모집 분야(직무), 근무조건 등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안내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웅희 기자 / mkhligh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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