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지난 3일 양성평등에 기여한 유공자 3명과 제4회 행복한 아빠 육아·가사 사진전 입상자 3명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사진=오산시 제공)
[오산=매일경제TV] 경기 오산시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지난 3일 양성평등에 기여한 유공자 3명과 제4회 행복한 아빠 육아·가사 사진전 입상자 3명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양성평등주간은 남성과 여성 양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일·가정 양립의 실천을 통한 실질적 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제정됐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는 전면 취소하고 간소하게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만 진행했습니다.

[강인묵 기자 / mkki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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