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매일경제TV] 경기 안성시가 지난해 집중호우로 제당이 붕괴돼 피해를 입은 북좌저수지 재해복구 공사를 조기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이번 수해복구를 완료해 인근 시민들이 안전한 일상생활과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안성시는 북좌저수지 재해복구 공사완료를 끝으로 지난해 편성된 농업기반시설 재해복구사업 76건(총 65억900만원)을 모두 완료했습니다.

시 관계자는 “재해복구에 따른 불편함을 참아주시고 협조해 주신 인근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화철 기자 / mkchc@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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