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유지되고 있지만 초·중·고등학교는 2학기 개학시 학생 3분의 1 이상이 등교하게 됩니다.
교육부는 9월6일부터 등교를 확대해 거리두기 3단계에서는 전면 등교, 4단계에서는 3분의 2안팎 등교를 추진합니다.
교육부는 교육 결손 회복을 위해 기존에 밝힌 2학기 전면 등교 방침을 유지하며, 학기 중에 단계적으로 전면 등교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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