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과 시민단체가 맥도날드에 대해 전국민적인 불매운동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맥도날드에 사회적 책임을 촉구하는 대책위'는 "아르바이트 노동자에 과도한 징계와 책임 떠넘기기가 철회될 때까지 불매운동과 1인 시위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맥도날드는 유효기간이 지난 식자재에 날짜 스티커를 덧붙이는 방법으로 사용한 사실이 드러난 이후 아르바이트노동자에게 3개월 정직 처분을 내린 바 있습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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