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청약을 받고 있는 3기 신도시 가운데 가장 인기있는 지역은 하남 교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직방이 지난달 13∼27일 예비청약자 1천377명을 상대로 사전청약 지역 아파트 청약 의사를 물은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23.4%가 하남 교산을 꼽았습니다.
고양 창릉이 20.6%, 광명 시흥 19%, 남양주 왕숙 18.7%, 과천지구 16.3%, 인천 계양 14.8%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