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인천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경매 낙찰가율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에서 진행된 경매 건수는 8천750건으로, 이 가운데 3천445건이 낙찰됐고, 낙찰가율은 75.9%를 기록하며 전달보다 떨어졌습니다.
반면, 지난달 인천 아파트 낙찰가율은 역대 최고치인 118.5%를 기록했습니다.
인천 오피스텔 낙찰가율은도 전달 대비 22.5%포인트나 상승해 역대 최고치인 90.5%를 기록했습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