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자산관리 서비스를 운영하는 핀테크 기업 뱅크샐러드에 100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아는 뱅크샐러드와 데이터 플랫폼 구축, 커넥티드카 등 모빌리티 산업을 위한 데이터 기술 협력에 나설 계획입니다.
기아 관계자는 뱅크샐러드 전략적 투자에 대해 "혁신적인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의 개편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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