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기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6개월여의 공백 끝에 위원 위촉을 마무리하고 공식 출범했습니다.
김우석 국민대 행정대학원 객원교수, 이상휘 세명대 교수 등 2명이 대통령에 의해 위촉돼 5기 방통심의위가 구성됐습니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 2명의 임기는 2024년 8월 5일까지 3년입니다.
방통심의위는 9일 오후 3시 첫 전체회의를 열어 위원장·부위원장·상임위원 등 3명을 호선으로 선출할 예정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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