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즈컴퍼니는 기업공개(IPO)를 위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 2만2천500원을 초과한 2만5천 원으로 확정했다고 오늘(6일) 공시했습니다.

이에 따른 공모금액은 150억 원입니다.

수요예측에는 기관 1천507곳이 참여해 경쟁률 1천428.8대 1을 기록했습니다.

브레인즈컴퍼니는 오는 9∼10일 일반 청약을 받고 19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합니다.

상장 주관사는 키움증권입니다.

2000년 설립된 브레인즈컴퍼니는 정보기술(IT) 인프라 통합관리 소프트웨어 개발·판매 업체입니다.

주력 제품은 기업의 IT 인프라 운영을 돕는 서비스인 'Zenius EMS'입니다.

[ 최민정 인턴기자 / lilly30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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