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든 지 20년 넘은 법정인증제도 61개가 전면 정비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5일) 기술규제 혁신방안을 내놓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산업부는 한국산업표준(KS)과 안전인증(KC) 중 세계 수준에 못 미치는 규제도 손봅니다.
이에 대해 산업부는 "인증 비용이 줄고 수출이 확대돼 내후년까지 1조7천억여 원의 경제적 효과와 8천200여 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 이예린 기자 / y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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