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온라인으로 음식서비스, 즉 배달음식을 거래한 액수가 10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온라인쇼핑동향 자료에 따르면, 6월 음식서비스 거래액은 1조 9천722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음식 서비스 거래액은 올해 1분기 5조 8천219억 원, 2분기 6조895억 원으로 상반기 11조 9천114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전체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넉 달 연속 20%대의 증가율을 나타냈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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