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이 "한국은행이 8월을 시작으로 올해 기준금리 인상을 2차례 단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앞서 JP모건은 첫 금리 인상 시기를 오는 10월로 예상했지만, 한은이 이번 달과 올해 4분기, 내년 3분기에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전망을 수정했습니다.
이에 대해 "지난달 금융통화위원회의 의사록을 보면 금통위가 평균적으로 이른 시일 내의 정책 정상화를 선호함을 확인했고 이는 8월 금리 인상을 시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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