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온라인 전시장 포스터, (사진=시흥시 제공)

[시흥=매일경제TV] 경기 시흥시가 관내 기업체 생산품 상설전시장에 전시업체 제품 홍보효과 증대를 위해 '3D 온라인 전시장'을 개설했습니다.

온라인 전시장의 특징으로 365일 시공간 제약이 없는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고 3D 가성현실(VR) 기술을 접목한 실감 나는 현장감, 전시 업체 홈페이지 연결을 통한 제품 상세 정보, 업체 홍보 영상 등 다양한 정보 검색 가능, 참여업체가 언제든 수정 관리할 수 있는 관리 시스템 등이 있습니다.

이달부터 서비스를 시작하는 '온라인 전시장'은 실제 현장에 있는 듯 사실적이며 365일 시공간 제약 없는 비대면 비즈니스 플랫폼입니다.

시 관계자는 "62개 전시업체 제품에 대해 직관적이고 자세한 홍보가 가능해 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백소민 기자 / mkbsm@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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