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임직원의 조직 만족도는 임원이 가장 높고 사원이 가장 낮은 등 직급과 정비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KT의 ESG 리포트 2021에 따르면 이 회사 임직원의 직급별 조직 만족도는 상무보 이상이 90.8점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어 부장이 84.4점, 과·차장이 83.1점이었고, 사원·대리가 77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임직원의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사용도, 교육 시간과 비용은 매년 줄어드는 추세로 나타났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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