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3기 신도시 등 사전청약 영향으로 민간 건설사들이 지난달 분양을 미루면서 이달 전국에서 3만5천여세대가 분양할 예정입니다.
오늘(2일) 직방에 따르면 이달 전국적으로 49개 단지, 3만5천177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중 일반분양은 2만8천241가구로,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전체 공급 물량은 57% 증가하고, 일반분양은 72% 늘어났습니다.

[ 이성민 기자 / smle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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